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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룹 네이처 멤버 하루. 엔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네이처에서 일본인 멤버로 활약해온 하루가 일본 유흥업소 근무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.
하루는 팬클럽을 향해 "넘치는 사랑과 많은 행복을 받았다. 여러분이 준 손편지를 어제도 읽었는데 정말 눈물이 많이 났고 너무 보고싶어졌다. 네이처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"고 했다.
잠시 별이양을 꼬옥 안고 침대위에 누워있다가 얼추 시계보니 나갈때 된거 같아서
사연 속 만삭의 아내 의뢰인은 남편의 평소보다 더 다정한 태도, 야근과 주말 근무를 늘리는 모습, 못 보던 명품 넥타이 등을 보며 수상함을 느끼고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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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“이제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열심히 준비 중에 있고 리프분들과 소통을 많이 하려고 read more 노력하고자 한다.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주셨으면 감사하겠다”라며 “아이돌로서의 하루는 마지막이 되겠지만, 리프분들이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응원은 늘 제 가슴속에 남아있을 거고 절대 잊지 않겠다”고 덧붙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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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프에게는 마음 아픈 소식이 될 것을 알기에 저 역시 좋지 않은 마음이다”라고 글을 적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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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돌로서 하루는 마지막이 되겠지만 많은 사랑과 응원은 늘 제 가슴 속에 남아 있을 것이고 절대 잊지 않겠다"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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